더 뉴 기아 레이 ‘그래비티’ 색상 가격 등 정보정리

더 뉴 기아 레이(The new Kia Ray, 이하 레이)의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그래비티(Gravity)’가 11월 17일(목) 출시되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그래비티 모델은 레이의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를 기반으로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강인한 느낌의 외관 이미지를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레이-그래비티

다크 메탈 색상을 적용한 전면부 센터 가니시(장식) 및 후면부 테일게이트 가니시는 기존보다 더욱 단단한 인상을 줍니다.

 

[블랙 색상 적용 부분]

•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범퍼 하단부)
• A필러
• 루프
• 아웃사이드 미러

해당 부분에는 블랙 색상을 적용하여 그래비티 트림 세련된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측면부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15인치 블랙 알로이 휠로 존재감을 부각시켰으며, 전∙후면부와 통일감을 연출하였습니다.

 

[외장 색상]

• 클리어 화이트
• 밀키 베이지
• 아쿠아 민트

레이 그래비티 모델은 클리어 화이트, 밀키 베이지, 아쿠아 민트 등 총 3가지의 외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1,815만 원입니다. (※ 경차는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

 

또한 기아는 그래비티 모델 출시와 함께 레이 전용 커스터마이징 용품을 추가로 공개하였습니다.

 

특히 차박 등 야외 활동 시 레이의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용품들이 대거 추가되었습니다.

• 사이드 타프(그늘막)
• 사이드 프로젝터 스크린
• 테이블&사이드 탈부착식 수납가방 세트
• 조수석 테이블
• 헤드레스트 멀티 후크
• 멀티 커튼(전면∙측면∙후면) 

해당 용품 등이 추가되면서 고객 선택권이 한층 넓어졌습니다.

 

더불어 전 차종 대상 차량용 액세서리 주문 제작 서비스인 ‘기아 마이 팔레트(Kia My Palette)’도 신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아 마이 팔레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아 차량을 소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원하는 디자인과 색상의 '그릴 뱃지', '휠 캡', '데칼' 등의 액세서리를 주문 제작하여 개성 있는 나만의 차량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아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그래비티 모델과 커스터마이징 용품 및 서비스를 추가 출시했다”며 “특히 그래비티 모델은 전면부 센터 가니시와 같이 눈에 띄는 요소의 변화로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